안식일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묵상] 오그라든 손을 펼치는 용기 : 법보다 앞서는 사랑의 기적 (마르코 3, 1-6) "꼭 그렇게까지 해야 해?" 우리가 선의로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비난의 대상이 될 때, 우리는 위축되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됩니다. 오늘 복음 속 '손이 오그라든 사람'은 어쩌면 신체적인 아픔보다, 자신을 고발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에 더 큰 상처를 입었을지도 모릅니다. 예수님께서는 왜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로 부르셨을까요? 꽉 쥐어진 우리 마음의 손을 펼치게 하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 1. 마르코 복음 (3, 1- 6) ✠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. (3,1-6)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,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. 2 사.. [묵상] 안식일의 주인은 당신입니다. 형식의 감옥을 깨고 사랑으로(마르코 2,23-28) 혹시, "성당에 꼭 가야 하나?", "이건 하면 안되나?" 같은 의무감에 숨이 막혀본 적 없으신가요? 우리는 종종 하느님을 사랑해서 시작한 일들인데, 시간이 지나며 그 '형식' 자체에 갇혀 정작 내 옆의 사람이 고통받는 것을 놓치곤 합니다. 오늘 예수님께서는 배고픈 제자들을 변호하시며 종교의 존재 이유를 다시 쓰십니다. 우리가 지키는 모든 규칙의 모든 규칙의 종착지는 결국 '사랑'이어야 한다는 그 뜨거운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1. 마르코 복음 2,23-28 ✠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. (마르코 2,23-28)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. 그런데 그분의.. 이전 1 다음